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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민비지만 이미 거품 다 빠진 쌍년이라 제외함

 

2위 소현세자

 

 

2017122500131_0.jpg

 

 

조선 대체역사 나올때마다 주인공이 되는 인물

병자호란 이후 포로시기 서양문물을 접했다는 이유만으로 조선시대 개혁군주가 될수 있을거라고 뽑히는 인물이지만

소현세자가 실제로 개혁을 꿈꾸었는지, 서양문물을 제대로 접했었는지를 알아보면

소현세자가 청나라에 있던건 17세기 초반이었고 당시 유럽은 종교 전쟁으로 치고박고 싸우는 중이었음.

지금 우리가 아는 최첨단 과학문명, 산업혁명과는 거리가 멀었고 뉴턴조차 태어나기 이전이었음.

아담 샬과 교류하며 여러 문물들을 접하긴 했지만, 기껏해야 서양 잡상인들 물건 구경한 수준이었고

소현세자가 천주교를 믿었다는 근거도 없고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려 했다는 근거도 없음.

만약 소현세자가 왕이 됐다면 서양 물건 몇개 만지작 거리는 수준으로 끝났을 확률이 높음.

 

1위 광해군

 

미디어가 대중들을 선동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바람직한 사례

광해 - 왕이 된 남자를 필두로 한 수많은 광해군 영화, 드라마, 학습만화, 설XX 강의가 떠오르면서

세종 - 정조와 함께 조선시대 3대 명금으로 뽑히고 있지만 난 오히려 선조를 제치고 3대 암군에 들어갈만 하다고 봄

최대 업적으로 뽑히는 대동법은 반대했다는 게 밝혀졌고 오히려 궁궐 재건으로 백성들을 동원하는 등 고혈을 빨아댔으며

이이첨 등에 휘둘리며 옥사만 죽어라 열어대기도 했음.

긍정적인 면을 보면 정충신을 시켜서 후금에 대해 조사하거나 강홍립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후금에 대해 최대한 캐보려고 한점.

외부적인 문제에선 최대한 공을 세우긴 했지만 중립 외교나 밀지설은 개구라임

후금에 파견한 13,000명 중에 2,000명 살아돌아갔는데 중립외교는 무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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